이강인, 과거 ♥2살 연상과 열애설?…슛돌이 시절→연봉 등 관심 UP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을 받은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이강인은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또한 그의 두 누나 이정은, 이세은 역시  2007년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 3기' 종영 후 초등학교 4학년, 스페인 현지서 발렌시아 유스 합류를 위해 신천석정초등학교를 중퇴했다. 이후 2017년 스페인에서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8세의 나이로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당시 2살 연상의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이강인이 공식 계정으로 한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했다고 주장했고,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이하 해축갤)’에는 이강인의 열애설에 관련한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게재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종료 후, 라커룸으로 가던 중 네이마르와 유니폼을 교환한 후 윙크를 건넨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 라리가의 레알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기준 이강인은 주급 6천 파운드(약 889만 원)에 연봉 31만 2천 파운드(약 4억 6239만 원)로 알려졌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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