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용진건강원' 베리베리, "걸그룹으로 오해 많이 받아…처음에 충격 먹었다"…웃음 폭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팀명 비화를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소원 말하는대로! 이제 음방 1위 하려면 건강원부터 나오셔야 합니다 아이돌 분들!! [용진건강원 EP 21. 베리베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베리베리 이름 자체가 걸그룹인 줄 알았다. 그런 오해 많이 받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그런 사람들 많다"며 동의했다.
 
유튜브 '용진건강원'
유튜브 '용진건강원'
 
이용진은 "맨 처음에 '니네 이제 데뷔할 건데 이름은 베리베리다' 이랬을 때 (어땠냐)"고 심경을 물었다. 강민은 "(스태프 분이) 그걸 또 설명을 희한하게 해주셨다. 노트북 하나 들고 오고 준비를 하셨다. 이름을 알려주는데 다 충격 먹었다"며 후기를 전했다.

리더 동헌은 "좀 힘들었는데 잘 극복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용진은 "나 이거 보는 업계 종사자분들이 이거(찬반투표) 좀 했으면 좋겠다. 평생 가는 건데"리며 의견을 내세웠고, 가비 역시 "팀 이름은 하는 게 좋겠다" 거들었다.

이를 듣던 동헌은 "저 48살에도 베리베리... 나중에 '손주야 할아버지 옛날에 베리베리 했었어' (라고 말한다)"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용진은 "지금은 입에 붙어서 멋있는 이름이지만 이거(찬반투표)는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리베리는 지난달 14일 정규 1집 'Liminality - EP.LOVE'를 발매, 타이틀곡 'Tap Tap'으로 지난 25일 KBS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