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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전장연) 4호선 시위→오늘(30일) 출근길 지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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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지연 운행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가 30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전장연 시위는 오전 8시부터 먼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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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장연은 오후 2시에도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를 지하철 4호선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전장연 시위의 장소와 시간은 시위 양상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어플인 또타 지하철을 통해 열차 지연 등의 실시간 공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전장연은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예산 2조9000억원 편성, 2023년 탈시설 자립지원 시범사업예산 807억원 편성, 기존 거주시설 예산의 탈시설 예산 변경사용,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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