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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결방…독일 VS 일본 월드컵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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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결방한다.

23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월드컵 경기 중계에 나선다.

이날 SBS는 오후 7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F조 모로코와 크로아티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SBS '골때녀' 화면 캡처
SBS '골때녀' 화면 캡처
 
해당 경기가 종료되는 오후 9시부터는 SBS 메인 뉴스인 '8뉴스'가 30분 동안 생방송 된다. 또한 9시 30분부터는 또 다른 카타르 월드컵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SBS는 오후 9시 30분부터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BS 주요 정규 편성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특히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가 결방된다.

앞서 '골때녀'는 루이스 피구와 박지성이 감독으로 참여한 골때녀 올스타 경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경기는 이달 30일 방송된다.

'골때녀' 외에도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역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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