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피구와 박지성이 감독으로사 붙었다.
30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 포르투갈 축구선수 피구와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의 지휘 아래 겨루는 '골때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스와 피구는 실제로 2002년 월드컵전에서 붙었던 구면이기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었다. 경기에 앞서 루이스 피구는 "서기가 기대된다. 그는 메시다"라며 서기를 욕심 내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성 역시 서기를 탐냈다. 또 그는 "선수 출신이라 지는 것을 싫어할텐데 이기고 싶다"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선수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팀은 한국 선수들과 포르투갈 선수들이 섞여서 두 팀으로 나눠졌다. 서기는 반가움의 표시로 숨겨왔던 댄스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선생님, 직업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선수들이었다. 감독의 등장에 선수들은 환호했다. 박지성을 본 포르투갈 선수들은 "멘체스터 소속 아니냐"며 그를 단번에 알아봤다.
피구의 등장에 한국 선수들 역시 깜짝 놀랐다. 경개는 막상막하였다. 그러던 중 포르투갈 선수의 패스를 받아 박지성팀의 박선영이 처음으로 골을 터트렸다.
30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 포르투갈 축구선수 피구와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의 지휘 아래 겨루는 '골때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수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팀은 한국 선수들과 포르투갈 선수들이 섞여서 두 팀으로 나눠졌다. 서기는 반가움의 표시로 숨겨왔던 댄스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선생님, 직업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선수들이었다. 감독의 등장에 선수들은 환호했다. 박지성을 본 포르투갈 선수들은 "멘체스터 소속 아니냐"며 그를 단번에 알아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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