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복귀한 가운데,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지난 19일 웹 예능 '동네스타K2'에서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공백기를 언급하며 "군대도 다녀왔고, 저 개인적으로도 생각할 시간도 많이 있었고 해서 그동안 계속 열심히 음악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다시 이렇게 활동을 하는 이 시간들이 매일매일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카메라 앞에 선지가 한 4년 만인 것 같다. 온몸이 마비가 되는 기분"이라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얼굴만 보고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것에 대해 "이 프로그램이 사람을 되게 되돌아보게 만든다. 반성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당시 제 심정은, 마치 사람들이 제 외모에 가려서 나의 음악을 안 들어주나? 라는 자만을 한 스무 살쯤에 했었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019년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승리 등이 있던 단체 채팅방 멤버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다.
이후 경찰 조사 결과 로이킴은 2020년 2월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달 14일, 세 번째 정규앨범 후 약 7년 만에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를 발매했다.
지난 19일 웹 예능 '동네스타K2'에서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공백기를 언급하며 "군대도 다녀왔고, 저 개인적으로도 생각할 시간도 많이 있었고 해서 그동안 계속 열심히 음악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다시 이렇게 활동을 하는 이 시간들이 매일매일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카메라 앞에 선지가 한 4년 만인 것 같다. 온몸이 마비가 되는 기분"이라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얼굴만 보고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것에 대해 "이 프로그램이 사람을 되게 되돌아보게 만든다. 반성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당시 제 심정은, 마치 사람들이 제 외모에 가려서 나의 음악을 안 들어주나? 라는 자만을 한 스무 살쯤에 했었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019년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승리 등이 있던 단체 채팅방 멤버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2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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