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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뉴스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그루브 백'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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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중파 뉴스 기상 캐스터로 깜작 등장, '월요병'을 날릴 춤을 선보였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뉴스투데이'에 깜작 출연해 기상 캐스터로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스페셜 기상 캐스터 박진영입니다"라고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박진영은 웨이브를 가미한 날씨 안내를 선보였고, "오늘처럼 일교차가 거의 10도 정도 날 때일수록 어떻게든 몸을 계속 움직여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며 "(오늘과 어울리는) '그루브 백(Groove Back)'이라는 새로운 음악을 가지고 왔다. 잘 들어 주세요, JYP"라고 박진영만의 시그니처 인트로 사운드를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과 절묘한 호흡으로 '그루브 백(Feat. 개코)' 안무 챌린지를 함께 해 재미를 더했다. 그는 '큐스투데이' 클로징에도 등장해 "뉴스에서 춤을 출 수 있다니 정말 즐거웠다. 오늘 오후 6시 저의 신곡 '그루브 백'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로 아침 뉴스를 마무리했다.

박진영의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 )(Feat. 개코)'은 "음악, 춤 그리고 우리의 삶 전체에서 여유와 깊이를 회복하자"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2월22일~25일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박진영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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