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서렌더(본명 김정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일 서렌더는 '하스스톤 50등 찍기'실시간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날 서렌더는 "제가 다음주 토요일에 그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는 건 아니다. 원래 초부터 방송도 많이 안켜고, 하스스톤도 많이 안하고 그랬다"면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주 토요일에 결혼을 하게 됐다. 하스스톤 하시는 분들도 다 부르기로 했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분명하게 해둘 건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하는건 아니다. 정말 올해 초부터 계획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상대분은 스트리머는 아니다. 일반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옛날 SK시절에 만났다. 2018년쯤부터 사귀다가 올해 말에 결혼하자고 해서 다음주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첫만남을 밝혔다.
서렌더는 올해 나이 27세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다. 하스스톤 베타 시절 아시아 최초 전설 등급 달성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앞서 그는 T1 하스스톤 팀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트위치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서렌더는 '하스스톤 50등 찍기'실시간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날 서렌더는 "제가 다음주 토요일에 그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는 건 아니다. 원래 초부터 방송도 많이 안켜고, 하스스톤도 많이 안하고 그랬다"면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주 토요일에 결혼을 하게 됐다. 하스스톤 하시는 분들도 다 부르기로 했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분명하게 해둘 건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하는건 아니다. 정말 올해 초부터 계획을 했다"고 강조했다.
서렌더는 올해 나이 27세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다. 하스스톤 베타 시절 아시아 최초 전설 등급 달성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1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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