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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생일파티서 비명소리 난무 왜?…'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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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한 연정훈의 생일 파티가 그려진다.

2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어딘가 수상한 연정훈의 생일 파티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연정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은밀하게 김종민을 소환한다. 케이크를 본 김종민은 파티는 뒷전, "이거 우리가 먹는 거예요?"라며 디저트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일 파티에서 다섯 남자는 즐겁게 사진을 찍고, 디저트를 먹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하지만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 푹 빠져 있던 김종민은 난데없이 비명을 내지르는 멤버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괴로워하는 멤버들을 본 연정훈은 "왜 이렇게 재밌냐"라며 홀로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연정훈을 위한 특별한 기상 미션이 진행된다. 멤버들은 '큰형' 맞춤형 미션에 불만을 토로하지만, 연정훈은 홀로 "맨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흡족함을 드러낸다. 과연 최연장자 연정훈을 만족시킨 신박한 기상 미션이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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