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애정 전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다.
오는 20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가인을 본 모(母)벤져스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옛날에 내가 진짜로 좋아했다", "연정훈 씨가 복이 있으시네" 등 다채로운 리액션을 연발한다.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한가인은 그동안 고수했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됐지만,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졌다고 고백한다. 바로 한가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특히 한가인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한가인의 어머니는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 되니?"라며 출연을 말렸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연정훈이 '밀당의 귀재'라고 부를 정도로 밀당에 재능을 보인다는 한가인은 '3한4온법'이라는 본인만의 밀당법을 공개해 모벤져스를 솔깃하게 한다.
또, 연정훈이 아직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안구 정화 좀 해야지~"라며 달달한 멘트를 날린다고 해 스튜디오가 뒤집어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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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한가인은 그동안 고수했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됐지만,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졌다고 고백한다. 바로 한가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특히 한가인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한가인의 어머니는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 되니?"라며 출연을 말렸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연정훈이 '밀당의 귀재'라고 부를 정도로 밀당에 재능을 보인다는 한가인은 '3한4온법'이라는 본인만의 밀당법을 공개해 모벤져스를 솔깃하게 한다.
또, 연정훈이 아직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안구 정화 좀 해야지~"라며 달달한 멘트를 날린다고 해 스튜디오가 뒤집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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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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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0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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