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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여진구, 동감 제작보고회 끝나고 조이현-김혜윤-나인우 ‘스테이크 먹방’…여진구 매니저의 눈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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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여진구 영화 제작보고회 끝나고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와 스테이크 먹방을 하는 모습을 그렸다. 

19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배우 여진구가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를 마치고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에게 식사 대접하게 됐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여진구는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 스케줄에 참석해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함께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됐다. 여진구는 함께 연기를 한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에게 식사 대접을 하기로 했고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함께가게 됐다.

여진구는 함께 주연을 맡은 조이현의 의자를 빼주기도하고 스테이크가 부족해 보이는 조이현을 위해 더 시키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조이현은 “진짜 오빠 같다”라고 하며 감탄했다. 조이현은 남다르게 스테이크 먹방을 했는데 나인우와 김혜윤을 보고 “배고프지 않냐? 왜 소식하시냐?”라고 물으며 맛있게 식사를 했다.

네 사람은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촬영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얘기하면서 웃음꽃을 피우며 영화를 촬영하며 정이든 모습을 보여줬다. 

또 여진구 매니저는 16년간 함께 해온 여진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면 눈물을 흘렸고 여진구도 답장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눈시울을 붉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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