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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5월 개통→반년 만에 문제 발생…“복구 작업 위해 운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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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신림선이 운행 지연되고 있다.

17일 오후 7시경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을 통해 신림선 열차 고장으로 인한 운행 중지를 알렸다.

서울교통공사는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안전 레일 이격으로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신림선 전 구간 운행 중지 중”이라며 “이용 승객께서는 대중 교통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이날 오후 6시 32분께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분기기 부근 레일에 문제가 발생해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지하철을 이용 중인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운행 중단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운행 중단으로 시는 신림선과 중복되는 버스 노선 예비 차량을 투입한다.

복구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며, 대중 교통 이용 시 신림선 이용보다는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 좋다.

신림선은 관악산부터 샛강까지 운행 중이며, 사이에 대방,보라매,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당곡, 신림, 서원, 서울대벤치타운 역 등이 있다.

신림선은 지난 5월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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