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이 고장으로 운행 지연 중이다.
16일 오전 8시 45분경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3호선 잠원역 상선 차량 고장으로 현재 조치 중에 있다”고 알렸다.
서울교통공사 측이 알린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경 3호선 대화역 방면 차량이 잠원역에서 고장이 났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타 교통 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3호선 상선 차량 고장은 조치 완료돼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열차 고장에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차량 고장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3호선은 현재 일부 역에서 연착되고 있는 상황으로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3호선은 지난 9월에도 하선이 운행 장애 문제가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지연된 바 있다.
당시 압구정역에서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폐지를 싣고 내리던 손수레가 끼면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3호선은 대화역부터 오금역까지 운행 중이다.
16일 오전 8시 45분경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3호선 잠원역 상선 차량 고장으로 현재 조치 중에 있다”고 알렸다.
서울교통공사 측이 알린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경 3호선 대화역 방면 차량이 잠원역에서 고장이 났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타 교통 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3호선 상선 차량 고장은 조치 완료돼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열차 고장에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차량 고장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3호선은 현재 일부 역에서 연착되고 있는 상황으로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3호선은 지난 9월에도 하선이 운행 장애 문제가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지연된 바 있다.
당시 압구정역에서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폐지를 싣고 내리던 손수레가 끼면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6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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