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와 개그우먼 정주리가 떠난 강원도 양양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배우 신애라, 박하선과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함께한다.
저녁 식사 도중, 신애라가 근황을 물어보자 심진화는 "친정엄마가 7년 만에 뇌출혈 재발 판정을 받았다"며 눈물을 쏟는다. 이어 "아버지를 15년 동안 병간호해 간병 생활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보조 침대에서 생활하는 게 이제는 힘들더라"고 심경을 밝힌다.
심진화는 "병간호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100%가 아닌 느낌이라 나에게 실망했다"고 고백한다. 막내 이성종은 "촉이 왔다, 누나는 내년에 더욱 잘 될 것"이라며 "힘든 일이 있으면 복이 찾아온다"고 듬직한 위로를 전한다.
제작진은 "심진화의 이야기에 멤버들이 눈물을 글썽였다. 모두가 엄지를 들게 만든 장모님 병간호를 자처한 남편 김원효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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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와 개그우먼 정주리가 떠난 강원도 양양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배우 신애라, 박하선과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함께한다.
저녁 식사 도중, 신애라가 근황을 물어보자 심진화는 "친정엄마가 7년 만에 뇌출혈 재발 판정을 받았다"며 눈물을 쏟는다. 이어 "아버지를 15년 동안 병간호해 간병 생활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보조 침대에서 생활하는 게 이제는 힘들더라"고 심경을 밝힌다.
심진화는 "병간호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100%가 아닌 느낌이라 나에게 실망했다"고 고백한다. 막내 이성종은 "촉이 왔다, 누나는 내년에 더욱 잘 될 것"이라며 "힘든 일이 있으면 복이 찾아온다"고 듬직한 위로를 전한다.
제작진은 "심진화의 이야기에 멤버들이 눈물을 글썽였다. 모두가 엄지를 들게 만든 장모님 병간호를 자처한 남편 김원효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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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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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7 0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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