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가 소속사 YG와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케이팝헤럴드는 "최근 바비는 YG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바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상태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바비는 자신의 SNS에 게재된 게시물을 모두 삭제, 2020년에 게재한 사진 하나 만을 남겼다. 또한 팔로우 역시 0명으로 정리됐다.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자, 바비는 "미안하다. 다시는 안그러겠다. 엄청 마음 슬플 날들에 나까지 이래서 미안하다. 정말이다"라며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아이콘은 지난 5월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FLASH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YG와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멤버 김진환은 "아직 회사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면서도 “저희는 당연히 저희 앨범과 아이콘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15일 케이팝헤럴드는 "최근 바비는 YG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톱스타뉴스는 YG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별다른 공식입장 역시 없다.
해당 소식과 함께 바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상태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바비는 자신의 SNS에 게재된 게시물을 모두 삭제, 2020년에 게재한 사진 하나 만을 남겼다. 또한 팔로우 역시 0명으로 정리됐다.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자, 바비는 "미안하다. 다시는 안그러겠다. 엄청 마음 슬플 날들에 나까지 이래서 미안하다. 정말이다"라며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아이콘은 지난 5월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FLASH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YG와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5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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