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민호 세종시장 "U대회 충청 주민 열망… 높은 평가 받은 결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성공에 대해 "큰일을 했으며 충청권 최초의 국제 스포츠 행사로 충청권 주민의 열망이 높은 평가받은 결과다"며 12일 벨기에 브뤼셀 현지에서 소감을 전해왔다.

최 시장은 "충청권 4개 시도는 그동안 2020년 7월 공동유치에 합의를 시작으로, 2021년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공식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올해 1월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함께 후보 도시로 선정돼 치열한 유치전을 벌여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치과정에서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민이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줬다"며 "유치 지지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목표인 100만명을 넘어 140만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청권 시도민이 보여준 열망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 확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치 성공의 모든 공을 세종시민과 충청도민께 돌린다"며 "대회 유치는 세종시 체육 기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평동에 2만 5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을 비롯한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대회 유치를 통해 거둘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2조 7289억원에 이르며, 1만 499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관하는 조직위원회 구성에 최대한 협조하고, 정부와 협력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치를 위해 노력한 세종시민들과 시 체육부서 직원, 유치위원회 관계자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 동안 4개 시·도 약 30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열림다. 개회식은 대전, 폐회식은 세종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전 세계 150개국에서 약 1만 5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