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당백집사'가 오늘(3일) 결방한다.
3일 오후 MBC '일당백집사' 측은 "이번 주 방송 예정이었던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결방에 대해 안내드린다"라며 결방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측은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의 내용상 장례식장을 주요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사람들이 고인이 된 경과 및 그 이후 이야기까지 판타지가 더해져 줄거리가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 소재 및 전개의 특성상 지난 주말의 유가족 분들과 이를 직간접적으로 접한 시청자와 국민들 누군가에게는 아픔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일부 내용을 다시 가다듬어 방송을 준비하고자 부득이하게 1주간의 결방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일당백집사'는 유가족분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시청자와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내용으로 함께 하고자 부득이하게 이번 주 결방을 선택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혜리, 이준영, 이규한 등이 출연 중이다.
MBC '일당백집사' 5회는 오는 9일(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3일 오후 MBC '일당백집사' 측은 "이번 주 방송 예정이었던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결방에 대해 안내드린다"라며 결방 소식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소재 및 전개의 특성상 지난 주말의 유가족 분들과 이를 직간접적으로 접한 시청자와 국민들 누군가에게는 아픔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일부 내용을 다시 가다듬어 방송을 준비하고자 부득이하게 1주간의 결방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일당백집사'는 유가족분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시청자와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내용으로 함께 하고자 부득이하게 이번 주 결방을 선택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혜리, 이준영, 이규한 등이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3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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