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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농기계 스마트화에 1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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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정부가 2027년까지 디지털·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 개발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대구시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농업의 생산성 향상의 근간에는 농기계, 자재 산업의 발전과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농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와 전기·수소, 밭농업 농기계 등에 2027년까지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해 온실과 축사 환경제어와 데이터관리 등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장비를 보급해 스마트 시설로 전환한다.

자율 주행 트랙터·콤바인 및 드론·로봇 등 첨단 농기계를 개발해 보급하고, 전기와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농기계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현재까지 개발한 스마트기술을 공개하고, 농기계 전시관에서는 기존 농기계에 AI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트랙터·이앙기 등을 볼 수 있다. 농산물건조기·세척기, 사료배합기, 톱밥제조기 등 가공·축산·임업용 농기계 등도 전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농업혁신관을 비롯한 11개 전시관에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여한다. 농기계 2000여대를 선보이는 등 국내 최대 규모 전시와 함께 국제 농기계 학술대회,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정 장관은 농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 종사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 총 8점의 정부포상을도 수여했다.

정 장관은 "이번 박람회가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려 수출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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