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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11월 5일 결혼…집안-재력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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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년 여간 진지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성국이 오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YTN star는 단독보도를 통해 최성국이 11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 9월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노블레스스튜디오
노블레스스튜디오
이후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최성국 여자친구의 얼굴과 나이가 공개됐다. 

지난달 한 예복 전문 업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최성국의 예비 와이프는 올해 나이 29세로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결혼 준비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예비신부의 직업과 집안, 재력, 신혼집 등에 궁금증이 모인다. 그는 '옥문아'를 통해 예비 장모님의 나이를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과거 '구세주' 감독은 최성국의 재력을 언급하며 그가 건물주임을 밝힌 바 있다.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서 독보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의 짐캐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6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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