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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스 멤버 테이크오프(Takeoff), 총격전 사망?…현장 사진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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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힙합 그룹 미고스(Migos)의 멤버 테이크오프(Takeoff)가 총격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트위터를 포함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테이크오프가 총격적으로 사망했다"는 누리꾼들의 증언이 등장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누리꾼들은 "테이크오프가 주사위 도박 게임을 하다가 총에 맞았다"며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등에는 테이크오프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314만을 보유한 페이지 '할리우드 언락드' 측은 "테이크오프가 휴스턴에 파티에 참석한 후 도박 금액을 둘러싼 논쟁 끝에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퀘이보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테이크오프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테이크오프는 미국의 래퍼로 힙합 그룹 미고스에 속해있다.

지난달 퀘이보와 합작 앨범 'Only Built For Infinity Links'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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