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이윤지가 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이윤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우리 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라고 알리와 함께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했음을 언급했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했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 판 나누고 왔네”라며 “보고싶다 지선아”라고 전했다.
이윤지와 故 박지선은 1984년 생 동갑내기 친구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우정으로 관계를 이어왔다.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고, 향년 3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박지선은 생전 피부 관련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지병으로 인한 수술을 받고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MC를 맡아 활동 중이다.
지난달 31일 이윤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우리 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라고 알리와 함께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했음을 언급했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했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 판 나누고 왔네”라며 “보고싶다 지선아”라고 전했다.
이윤지와 故 박지선은 1984년 생 동갑내기 친구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우정으로 관계를 이어왔다.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고, 향년 3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박지선은 생전 피부 관련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지병으로 인한 수술을 받고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1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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