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키움證 "한국콜마, 연우 시너지 단기 가시화 어려워…목표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키움증권은 31일 한국콜마에 대해 연우와의 시너지가 단기간에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아 실적 전망치를 낮추기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와 연우간의 시너지 효과가 단기간 내 실적으로 가시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내수 경기 침체 가능성과 현재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위축 현상을 고려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3분기 연우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콜마의 실적도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콜마의 연우 인수는 분명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콜마는 연우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내 비중국 지역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예정"이라며 "연우는 이미 북미 시장 내 주요 글로벌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어 양사간 협력은 향후 한국콜마의 북미시장 공략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중국 시장 노출도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되는 것"이라며 "최근 화장품 산업 내 중국 리스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투자 매력도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