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SNS 잠적→대성 근황 관심↑…몰라보게 좋아진 얼굴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빅뱅 대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타임~ 소중한 사람들 분위기 좋은 와인바. 10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는 듯. 데칼코마니 자매 왓츠업 벙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장희진, 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대성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현재 대성은 구독자 약 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D'splay)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승리를 제외한 멤버 4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지난 2020년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4월 4년 만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또한 태양이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빅뱅 또는 태양의 솔로 컴백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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