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바퀴달린 집4’의 김하늘과 김희원이 동기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바퀴달린 집4’에 김하늘이 찾아왔다. 가을 제주 여행에 함께할 게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코퀸 김하늘. 김하늘을 위해 공효진이 단골인 김밥집의 김밥과 뿔소라 쫄면과 어묵국, 김희원이 직접 원두를 간 커피가 준비됐다. 초면인 식구들은 서로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김희원은 “처음 뵈었는데 정말 미인이시다”라며 낯가림을 이기는 칭찬을 던지기도 했다.
성동일은 “김하늘 씨가 먹고 싶던 김밥인데 못 먹었다고 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정말 전화를 100통 넘게 했는데 안 받더라. 그래서 못 먹었다”며 감동했다. 김하늘은 “저랑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희원과 김하늘은 97학번 동문. 김희원은 “제가 학교를 좀 늦게 갔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저는 영화과고 희원 씨는 연극과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실 부딪히진 않았다”고 말했다. 호칭을 정리한 멤버들은 식사를 하며 어색함을 잊어갔다. '바퀴달린 집4’는 새 막내 로운과 함께 ‘바퀴달린 집’에서 힐링과 여행을 함께 하는 리얼 감성 버라이어티로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생활하게 된다. ‘바퀴달린 집4’은 매주 목요일 밤 20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27일 방송된 ‘바퀴달린 집4’에 김하늘이 찾아왔다. 가을 제주 여행에 함께할 게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코퀸 김하늘. 김하늘을 위해 공효진이 단골인 김밥집의 김밥과 뿔소라 쫄면과 어묵국, 김희원이 직접 원두를 간 커피가 준비됐다. 초면인 식구들은 서로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김희원은 “처음 뵈었는데 정말 미인이시다”라며 낯가림을 이기는 칭찬을 던지기도 했다.
성동일은 “김하늘 씨가 먹고 싶던 김밥인데 못 먹었다고 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정말 전화를 100통 넘게 했는데 안 받더라. 그래서 못 먹었다”며 감동했다. 김하늘은 “저랑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7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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