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래퍼 던밀스, '바퀴달린 입' 작가 저격→이용진, 뱃사공 코스프레 논란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던밀스가 '바퀴달린 입' 작가 K씨를 저격했다.

지난 17일 던밀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글과 함께 K씨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던밀스 와이프 A씨 인스타그램 스토리
던밀스 와이프 A씨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러면서 "이런 사건이 터지고도 그 XX (SNS)스토리가 보고 싶어서 이런 댓글을 다냐? '바퀴입' 작가 너도 똑바로 사과해. 이런 게 다 피해자 죽이는 거다. 마치 별 일 아닌 걸로 만들지 마"라고 말했다.

던밀스가 공유한 게시물에는 래퍼 뱃사공이 속한 크루 리짓군즈 멤버 블랭이 올린 사과문 일부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K씨는 "그 XX놈 왜 요즘 런닝 스토리 안 올리냐"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캡처해 커뮤니티에 올린 누리꾼은 "저 ('바퀴입')프로그램 작가가 블랭 입장문에 댓글 단 거 보면 (이 사건을)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이라고 말했다.

앞서 던밀스 아내 A씨는 지난 5월 뱃사공의 불법촬영과 유포 행위를 폭로한 바 있다. 이후 뱃사공은 "평생 반성하겠다"며 경찰서에 자수했고 웹예능 '바퀴달린 입'에서도 하차했다. 

그러나 최근 SBS연예뉴스를 통해 당시 내막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됐고, A씨는 이 사건으로 인해 유산 및 극단적선택 시도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바퀴달린 입2'
유튜브 '바퀴달린 입2'
또 던밀스는 '바퀴달린 입'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고정 출연 중인 방송인 이용진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용진의 옷스타일이 뱃사공과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시즌2가 시작되고 이용진이 반팔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긴팔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서 입는 뱃사공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용진의 옷때문에 괜히 뱃사공이 떠오른다는 것. 

던밀스는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누리꾼의 글을 캡처하며 마찬가지로 '바퀴달린 입' 작가인 K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그러면서 "언팔로우 말고 사과를 하라고 XX"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