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베스트7 출신인 여자 핸드볼 유망주 이혜원(대구체고)이 여자 실업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대구시청의 선택을 받았다.
대구시청은 27일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여자 실업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이혜원을 지명했다.
라이트백 이혜원은 지난 8월 2022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베스트7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 주 하나다.
부산시설공단은 2순위로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일본 소니에서 활약했던 문수현을 선택했다. 문수현은 2018년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 3위 입상에 기여했다.
1순위 이혜원과 함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던 차서연(일신여고)은 3순위로 인천광역시청에 갔다.
4순위에선 경남개발공사가 2022 한일정기전에서 성인대표팀 데뷔를 한 이연송(황지정보산업고)을 지명했다.
이어 5~8순위에선 광주도시공사가 김수민(한국체대), 서울시청이 오예나(경남체고), 삼척시청이 김민서(황지정보산업고), SK슈가글라이더즈가 김의진(정읍여고)을 각각 지명했다.
올해 드래프트에는 총 19명이 신청해 17명이 지명받았다. 지명률 89.5%를 기록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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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2순위로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일본 소니에서 활약했던 문수현을 선택했다. 문수현은 2018년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 3위 입상에 기여했다.
1순위 이혜원과 함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던 차서연(일신여고)은 3순위로 인천광역시청에 갔다.
4순위에선 경남개발공사가 2022 한일정기전에서 성인대표팀 데뷔를 한 이연송(황지정보산업고)을 지명했다.
이어 5~8순위에선 광주도시공사가 김수민(한국체대), 서울시청이 오예나(경남체고), 삼척시청이 김민서(황지정보산업고), SK슈가글라이더즈가 김의진(정읍여고)을 각각 지명했다.
올해 드래프트에는 총 19명이 신청해 17명이 지명받았다. 지명률 8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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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7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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