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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본 적 없어…" 김광규, '아파트 가격 폭락설' 진실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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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광규가 '아파트 가격 폭락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김광규는 현재 송도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50평(167㎡)에 거주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 아파트의 최근 거래는 지난 8월로 9억30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가는 9억5000만원~10억5000만원 수준이다.

김광규가 이 집을 구입한 건 2021년으로, 당시 시세는 8억원대 중반이었다. 즉, 김광규가 이 집을 사서 손해본 건 없다는 것.

앞서 김광규의 아파트 평수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60평대(200㎡)로 추정, 이에 따라 14억원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김광규 측은 매체를 통해 "김광규 씨가 60평대 아파트에 살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며 "구매 가격 등 구체적인 사실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송도 아파트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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