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남우슈협회 서희주가 세계마스터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 자리를 지켰다.
전남도체육회는 우수협회 서희주가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2 세계무예마스터십' 우슈장권에서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서희주는 2016 청주, 2019 충주, 지난해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어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희주는 우슈 표연경기(투로) 여자장권에 참가해 275점을 기록, 싱가포르와 홍콩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병용 전남우슈협회장은 "서희주가 이번 대회 금메달로 세계무대 4연패 기록까지 세웠다"며 "내년으로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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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서희주는 2016 청주, 2019 충주, 지난해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어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희주는 우슈 표연경기(투로) 여자장권에 참가해 275점을 기록, 싱가포르와 홍콩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병용 전남우슈협회장은 "서희주가 이번 대회 금메달로 세계무대 4연패 기록까지 세웠다"며 "내년으로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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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5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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