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박미경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23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서 박미경은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한 복면가수의 힌트를 주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다. 판정단이 이 복면가수의 매력이 무엇인지 묻자, "중독성 있는 고음과 가창력"이라고 답한다. 또 그녀는 자신의 유행어까지 함께 선보이며 "이 복면가수는 무대를 뒤집어 놓을 겁니다!"라고 덧붙인다.
이날 무대에서 여성듀오 '애즈원'의 대표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가 재탄생한다. 1라운드에서 맞붙은 두 복면가수는 마치 한 팀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애즈원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원곡자인 애즈원 이민이 판정단 석에서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고 "이대로 죽어도 행복할 것 같다"라는 다소 격한 감상평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한편 '국보급 보컬' 조장혁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깊이 감동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 내내 눈을 떼지 못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무대 경험이 많은 분이다. 저도 이분의 소리를 따라 하고 싶은 정도"라고 감탄한다. 가수 웅산 역시 "이분은 천하무적이다"라고 극찬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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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에서 여성듀오 '애즈원'의 대표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가 재탄생한다. 1라운드에서 맞붙은 두 복면가수는 마치 한 팀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애즈원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원곡자인 애즈원 이민이 판정단 석에서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고 "이대로 죽어도 행복할 것 같다"라는 다소 격한 감상평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한편 '국보급 보컬' 조장혁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깊이 감동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 내내 눈을 떼지 못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무대 경험이 많은 분이다. 저도 이분의 소리를 따라 하고 싶은 정도"라고 감탄한다. 가수 웅산 역시 "이분은 천하무적이다"라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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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3 0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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