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도시어부4'가 가두리 낚시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도시어부4’에 김용명, 김법래, 정호영 세프가 출연했다. 이날 ‘도시어부4’는 도시어부 최초로 바다 가두리에 도착한다. 김준현은 “낚시에 미쳤을 때는 정말 많이 왔다. 도시에 사는데 바다를 가기 힘든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바다 가두리에는 참돔부터 광어, 대방어 등 다양한 대상어종이 존재한다.
이경규는 “거의 아파트다. 고기가 바닥부터 깔려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가두리라고 생각해서 꽝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의 게스트는 세 사람. 지난번에 셰프로 출연했던 정용명 셰프와 이경규의 ‘규라인’으로 핫한 김용명. 그리고 뮤지컬배우 김법래가 출연했다.
김법래는 “저는 사실 낚시가 처음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규라인’임을 주장한 김용명은 “왜 이렇게 안 반겨주냐”며 이경규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명은 "저는 규라인이다. 인증서도 받았다"고 말했다.
김법래는 “제가 낚시를 전혀 안 해봤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제가 잘못 알았나보다. 낚시를 할 줄 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법래는 “낚시를 하진 않았다. 지금 하는 역할이 해적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법래는 70년생, 이수근은 “잘 보고 있다”며 형 흉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명은 “그런데 준현 씨도 나보다 어리다”고 말해 제2의 족보파괴 현상을 폭로했다. 김준현은 “도연이랑 친해서 김용명 씨가 더 어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용명은 “전에 코빅에서 만났을 때도 잘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법래-이태곤, 김용명-이경규, 정호영-김준현, 이덕화-이수근이 짝이 됐다. 이태곤은 처음 낚시를 하는 김법래를 위해 1타 낚시 강의에 나섰다. 이태곤은 “캐스팅만 잘하면 된다. 낚시를 던지는 흐름만 기억하라”고 조언했다. 정호영은 지렁이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생선 머리도 자르는데 지렁이가 무섭냐”고 묻자 정호영은 “그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낚시 초보 김법래의 반란이 이어졌다. 김법래는 참돔을 잡으며 낚시 유망주로 떠올랐고 다른 팀도 연이어 승전보를 울렸다. 하지만 이경규-김용명 팀에는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았다. 뒤늦게 입질을 맛본 이경규 김용명 팀은 오후 낚시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이날 정호영 셰프가 냉우동과 새우튀김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 완전 영광이다”라며 즐거워했다.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4’는 ‘낚시’에 진심인 연예계 대표 낚시꾼들의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밤 22시 2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22일 방송된 ‘도시어부4’에 김용명, 김법래, 정호영 세프가 출연했다. 이날 ‘도시어부4’는 도시어부 최초로 바다 가두리에 도착한다. 김준현은 “낚시에 미쳤을 때는 정말 많이 왔다. 도시에 사는데 바다를 가기 힘든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바다 가두리에는 참돔부터 광어, 대방어 등 다양한 대상어종이 존재한다.
이경규는 “거의 아파트다. 고기가 바닥부터 깔려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가두리라고 생각해서 꽝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의 게스트는 세 사람. 지난번에 셰프로 출연했던 정용명 셰프와 이경규의 ‘규라인’으로 핫한 김용명. 그리고 뮤지컬배우 김법래가 출연했다.
김법래는 “저는 사실 낚시가 처음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규라인’임을 주장한 김용명은 “왜 이렇게 안 반겨주냐”며 이경규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명은 "저는 규라인이다. 인증서도 받았다"고 말했다.
김법래는 “제가 낚시를 전혀 안 해봤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제가 잘못 알았나보다. 낚시를 할 줄 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법래는 “낚시를 하진 않았다. 지금 하는 역할이 해적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법래는 70년생, 이수근은 “잘 보고 있다”며 형 흉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명은 “그런데 준현 씨도 나보다 어리다”고 말해 제2의 족보파괴 현상을 폭로했다. 김준현은 “도연이랑 친해서 김용명 씨가 더 어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용명은 “전에 코빅에서 만났을 때도 잘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법래-이태곤, 김용명-이경규, 정호영-김준현, 이덕화-이수근이 짝이 됐다. 이태곤은 처음 낚시를 하는 김법래를 위해 1타 낚시 강의에 나섰다. 이태곤은 “캐스팅만 잘하면 된다. 낚시를 던지는 흐름만 기억하라”고 조언했다. 정호영은 지렁이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생선 머리도 자르는데 지렁이가 무섭냐”고 묻자 정호영은 “그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낚시 초보 김법래의 반란이 이어졌다. 김법래는 참돔을 잡으며 낚시 유망주로 떠올랐고 다른 팀도 연이어 승전보를 울렸다. 하지만 이경규-김용명 팀에는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았다. 뒤늦게 입질을 맛본 이경규 김용명 팀은 오후 낚시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3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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