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자백'의 소지섭이 부인 조은정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배우 소지섭은 "연애할 때 촬영한 작품이고, '외계+인' 1부를 찍을 때 결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결혼 후 안정감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불면증을 정말 오래 겪었는데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없어졌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한 그는 아내 조은정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소지섭은 "첫눈에 반한 건 맞지만, 그 인터뷰 현장에서 불꽃이 튄 건 아니다. 촬영이 끝났는데 생각이 계속 났다. 지인을 통해서 연락을 했다. 와이프는 예상 못 했다"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제가 유명하기도 해서 누가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할지 답은 나와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가슴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사랑하게 되더라. 그런데 오랜만에 가슴이 뛰었다. 연락이라도 안 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소지섭은 영화 '자백'에서 성공한 사업가 유민호를 연기했다. 그는 호텔에서 일어난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자백'에서 소지섭은 변호사 양신애 역을 연기한 배우 김윤진과 김세희 역의 나나, 또 다른 사건을 추적하는 남자 한영석 역의 최광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원작은 스페인의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다. 영화 '자백'의 개봉일은 이달 26일이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배우 소지섭은 "연애할 때 촬영한 작품이고, '외계+인' 1부를 찍을 때 결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결혼 후 안정감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불면증을 정말 오래 겪었는데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없어졌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한 그는 아내 조은정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소지섭은 "첫눈에 반한 건 맞지만, 그 인터뷰 현장에서 불꽃이 튄 건 아니다. 촬영이 끝났는데 생각이 계속 났다. 지인을 통해서 연락을 했다. 와이프는 예상 못 했다"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제가 유명하기도 해서 누가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할지 답은 나와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가슴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사랑하게 되더라. 그런데 오랜만에 가슴이 뛰었다. 연락이라도 안 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소지섭은 영화 '자백'에서 성공한 사업가 유민호를 연기했다. 그는 호텔에서 일어난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자백'에서 소지섭은 변호사 양신애 역을 연기한 배우 김윤진과 김세희 역의 나나, 또 다른 사건을 추적하는 남자 한영석 역의 최광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0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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