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폭행 무혐의를 받은 배우 이규한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일행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기사와 시비에 휘말려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소속사가 없었던 이규한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그저 마음이 무겁다"라며 "2020년 8월에 있었던 일이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절 괴롭히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전 제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제가 이 일로 인해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일일이 대응을 못해드리고 있다. 그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 또 건강해진 후 그때도 저한테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찾아뵙고 그동안에 있던 모든 일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이후 공황장애 증세가 심해져 출연 예정이었던 JTBC '그린마더스클럽'과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하차했다.
사건 발생 1년 반만인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은 이규한을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무혐의 처분에 이규한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며 "그저 마음이 먹먹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들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런 마음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절 믿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규한은 3월 크리메이트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5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8월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 특별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또 오는 19일(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일당백집사'에 빈센트(이향복) 역으로 출연한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활발히 출연 중이다. 이규한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원하는대로', 17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해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다.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일행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기사와 시비에 휘말려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됐다.
이어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전 제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제가 이 일로 인해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일일이 대응을 못해드리고 있다. 그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 또 건강해진 후 그때도 저한테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찾아뵙고 그동안에 있던 모든 일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이후 공황장애 증세가 심해져 출연 예정이었던 JTBC '그린마더스클럽'과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하차했다.
사건 발생 1년 반만인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은 이규한을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무혐의 처분에 이규한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며 "그저 마음이 먹먹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들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런 마음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절 믿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8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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