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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불교음악인상에 작곡가 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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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의 불교음악인상과 불교음악신인상에 최영철 작곡가와 서근영 지휘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영철 작곡가는 50년 가까이 찬불가 작사·작곡과 합창단 교육에 매진해 찬불가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가 작곡한 찬불가인 '삼귀의', '사홍서원'은 현재까지도 전국 법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서근영 지휘자는 '아침서곡', '밝은햇살' 등의 찬불가를 작곡했다. 서울 금강선원, 천안 성불사 등의 사찰에서 지휘자·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불교 음악상은 불교문화 발전에 공헌한 불교 음악인들을 격려하고자 2012년부터 격년제로 시상해왔다.

상금은 불교음악인상 500만원, 불교음악신인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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