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레터] 들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 박장현…″박장현의 노래가 온 사방에서 많이 울려 퍼지길″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 들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 박장현

음악이란 살면서 우리와 떨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아요.

잠들기 힘든 아가들에게 자장가가 되어주기도 하고 지겨운 일을 할 때 능률을 더 오르게 하게도 하지요.

특히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음악이 주는 힘은 매우 큰 것 같아요.

후회스러웠던 지난날에 대한 반성.

힘들어하는 나를 안아주겠다는 그 말.

생각해 보면 음악이라는 게 `도`에서 다시 `도`까지 8개의 음과 한글이 표현할 수 있는 제한된 단어에서 쓰인 가사. 그렇게 조합이 되어 하나의 곡이 탄생을 하고 이제 그 곡을 표현해 줄 가수를 만나야 하는데 명곡이 묻히지 않고 들리는 노래로 되려면 그 가수가 곡의 멜로디를 잘 알고 특히나 작사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깊이 공감하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수 박장현은 한 곡을 부르기 전에 그 곡을 위해서 어떻게 부를지 계속해서 계획하고 기록하고 고민한다고 했어요.

그렇게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은 노래가 무대에서는 고작 5분이면 끝이 나버립니다.

아쉬웠던 순간들이 있었을지 몰라도 가수 박장현을 응원하면서 계속 듣게 되는 노래는 정말 훌륭하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수 박장현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침 출근길에도
나른한 오후에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에도

박장현의 노래가 온 사방에서
많이 울려 퍼지길 바래요.

박장현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으니 힘내세요.

늘 항상 박장현의 행복과 행운을 빌어요.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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