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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다비치 강민경, 하와이 여행 중 누수 발생→주방 리모델링 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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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누수 피해 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누수로 집 갈아엎은 민경 씨의 사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정말 할 말이 너무 많다. 지금 주방이 굉장히 멀쩡해 보이지만 얼마 전에 제가 큰일을 치렀다”며 “무려 한 달 동안 집을 나와서 레지던스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걍밍경’ 유튜브
 
그는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누수가 시작된 거다”라며 당시 부엌에서 누수가 시작된 상황을 공개했고, 공사 기간 동안 강민경은 반려견과 레지던스 생활을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그는 “누군가가 그곳에서 생활하기엔 상당히 힘든 상황이라서”라며 “혼자 마인드 세팅을 열심히 했다. 부엌이 그렇게 된 김에 리모델링한다 생각하고 레지던스에서 휴지랑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공사가 끝난 것에 대해 강민경은 “부엌을 무려 한 달 넘게 공사를 했고 저는 집에서 쫓겨났다. 레지던스를 전전하다가 집에 컴백했다”며 “치우느라 죽는 줄 알았다. 멀쩡한 주방이 됐고 제가 갈아엎은 주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전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9월 공개한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에서 “지금 아주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며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빌라에서 떠나기 전부터 부엌에서 물이 떨어지더라”고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강민경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호텔을 가야할 것 같다. 휴지(반려견)랑 같이 애견 동반 가능한 성수기에 갈 수 있을만한 호텔일 지금 찾고 있는데 쉽지 않다”며 “마음이 무겁다. 휴가가 갑자기”라고 밝힌 바 있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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