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황보라, 차현우(본명 김영훈)의 청첩장 내용이 공개됐다.
13일 스포츠 한국은 황보라, 김영훈의 청첩장을 단독 입수했다.
이어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닮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만난 두 사람이 이제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소중한 이 언약의 시간을 함께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아름다운 문구가 적혀있다.
또 공개된 웨딩화보 속 황보라와 김영훈은 서로 마주보며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황보라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한다.
1983년생인 황보라의 나이는 40세로 지난 2003년 S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했다. 최근 IHQ 예능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진행을 맡았다.
하정우는 최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언론 인터뷰에서 동생의 결혼 소식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동생이 예단과 예물을 현금으로 가져와서 일단 그걸 전부 돌려줬다"면서 "아버지께서 무엇을 해줄건지 노골적으로 물어보셨는데 어떻게 해줘야 하는 건지 아직 모르겠다. 잘 상의해서 동생의 니즈가 뭔지 파악해 선물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13일 스포츠 한국은 황보라, 김영훈의 청첩장을 단독 입수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너무나 닮은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닮았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두 눈이 닮았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닮았습니다"란 내용이 담겼다.
이어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닮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만난 두 사람이 이제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소중한 이 언약의 시간을 함께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아름다운 문구가 적혀있다.
또 공개된 웨딩화보 속 황보라와 김영훈은 서로 마주보며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황보라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한다.
1983년생인 황보라의 나이는 40세로 지난 2003년 S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했다. 최근 IHQ 예능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진행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3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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