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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이천 한정식 갑부, 온라인으로 연잎밥 판매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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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민갑부' 이천 한정식 갑부가 판매하는 연잎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한정식으로 200억 원 매출을 달성한 김성국 갑부가 등장했다.

이날 이천에서 한정식 집을 운영 중인 김성국 씨가 등장했다. 그는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 약 20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코로나19 시기에 인원 제한으로 인해 손님들이 급감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채널A ‘서민갑부’ 캡처
이어 "저희가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다가 연잎밥을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온라인 판매 메뉴를 늘리기 시작했다는 그는 기존에 판매하던 반찬 뿐만 아니라 연잎밥을 생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맛도 좋고 손님들이 좋아하신다. 건강식으로 많이 찾으시고 저희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었고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보니까 생산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반찬과 연잎밥 판매로 수익이 늘어나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그는 "하루 주문 160건 정도 된다. 조금씩 주문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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