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탤런트 선우은숙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남편 이영하와 이혼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이영하와의 이혼사유에 대해 "여자 직장 동료 때문에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그 여자 직장 동료는 제 동료이기도 했다. 후배가 아닌 동료 배우"라면서 "그 여자가 이영하 지인과 가까워지며 애정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여성 동료 배우의 양다리를 알게된 후 남편과 싸우게 됐다는 선우은숙은 "남편이 나서지 않길 바랬다. 하지만 이영하가 여자 동료에서 시달렸고 답답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중간에 끼어서 고통을 받다보니 내가 이영하 지인에게 말을 했다. 하지만 이영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연락을 피했다"며 "결국 내가 이야기를 지어낸 것처럼 오해를 받았다"고 갈등 사유를 밝혔다.
또한 "여자 후배가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면서 고소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모른척 했다"면서 이영하와 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81년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2명과 며느리가 자녀로 있다.
그러던 지난 2020년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이혼 소식이 재조명된 바 있다. 이후 한 예능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재결합에 대한 의사를 물었다고 밝히며 "사랑 때문이 아니라 장례도 치러 줄 수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11일(오늘)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끝낸 상태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이영하와의 이혼사유에 대해 "여자 직장 동료 때문에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그 여자 직장 동료는 제 동료이기도 했다. 후배가 아닌 동료 배우"라면서 "그 여자가 이영하 지인과 가까워지며 애정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여성 동료 배우의 양다리를 알게된 후 남편과 싸우게 됐다는 선우은숙은 "남편이 나서지 않길 바랬다. 하지만 이영하가 여자 동료에서 시달렸고 답답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여자 후배가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면서 고소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모른척 했다"면서 이영하와 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81년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2명과 며느리가 자녀로 있다.
그러던 지난 2020년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이혼 소식이 재조명된 바 있다. 이후 한 예능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재결합에 대한 의사를 물었다고 밝히며 "사랑 때문이 아니라 장례도 치러 줄 수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1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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