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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추이 보니…19.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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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6회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그린다.

'삼남매가 용감하게'에는 이하나(김태주 역), 임주환(이상준 역), 이태성(차윤호 역), 김승수(신무영 역), 김소은(김소림 역), 이유진(김건우 역), 정재순(최말순 역), 송승환(김행복 역), 이경진(유정숙 역) 등이 출연한다.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캡처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6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하나와 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재밌는데 시청률 20%도 안 나와서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9.2%를 기록하며 5회보다 2.3% 상승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2회 22.1%다.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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