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프로골퍼 박결과 불륜설에 휩싸이자, 비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태희가 입장을 보였다.
6일 김태희 소속사 측은 조선닷컴을 통해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완전히 없는 이야기여서 낼 입장도 없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한 지라시는 전날부터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또 A씨 부부로 비-김태희 부부가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비 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재 최초 이니셜로 보도한 보도 매체에 문의하여 해당 아티스트가 맞는지를 확인했고, 해당 이니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오늘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가기 시작해 아티스트는 물론 그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비난 등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악성 게시글 및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륜녀로 지목된 박결 역시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 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6일 김태희 소속사 측은 조선닷컴을 통해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완전히 없는 이야기여서 낼 입장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도 이를 처음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박장대소했다”며 “김태희와 불륜 상대로 지목된 프로 골퍼는 아예 본 적도 없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한 지라시는 전날부터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또 A씨 부부로 비-김태희 부부가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비 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재 최초 이니셜로 보도한 보도 매체에 문의하여 해당 아티스트가 맞는지를 확인했고, 해당 이니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오늘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가기 시작해 아티스트는 물론 그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비난 등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악성 게시글 및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륜녀로 지목된 박결 역시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 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6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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