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김태희' 박결 프로, 눈 부신 미모 근황…나이 몇살이길래?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골프계 김태희'로 불리는 미녀 골프선수 박결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9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드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프로 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또 최근에는 동료 프로 골퍼 김지현의 결혼식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프로 골프선수 박결은 1996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이며, 학력은 동일전자정보고등학교, 세종대학교를 나왔다. 

16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그는 2014년 10월 KLPGA 입회하며 데뷔,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국가대표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데뷔때부터 배우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의 친동생인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의 와이프 역시 골프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완은 지난 2019년 이보미와 결혼했다. 

올해 나이 43세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두사람은 연상연하 부부로 비와는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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