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록밴드 넬(NELL)의 리더 김종완이 모친상 후 선보인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밴드 넬이 참여해 노래 '기억을 걷는 시간', '위로' 등을 선보였다.
그는 "어제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왔는데, 어머니가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하셨다"며 "이 노래를 크게 같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종완은 떨리는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완창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노래도 슬픈데 목소리도 슬프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났을 때 한참 듣던 곡", "나도 눈물이 났다", "나도 먼저 보낸 우리 엄마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종완은 모친상을 당했다. 김종완의 오 모 씨는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74세.
올해 나이 43세인 김종완은 2001년 인디 1집 'Reflection of'로 데뷔했다. 넬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전곡 작사·작곡을 맡고 있다.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와이프, 부인은 없다.
지난 2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밴드 넬이 참여해 노래 '기억을 걷는 시간', '위로'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리더 김종완은 '기억을 걷는 시간'을 부르기에 앞서 "다음에 할 곡은 여러분의 도움이 좀 필요하다. 원래 이런 부탁을 잘 안하는데, 특별히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크게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제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왔는데, 어머니가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하셨다"며 "이 노래를 크게 같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종완은 떨리는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완창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노래도 슬픈데 목소리도 슬프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났을 때 한참 듣던 곡", "나도 눈물이 났다", "나도 먼저 보낸 우리 엄마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종완은 모친상을 당했다. 김종완의 오 모 씨는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74세.
올해 나이 43세인 김종완은 2001년 인디 1집 'Reflection of'로 데뷔했다. 넬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전곡 작사·작곡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4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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