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록밴드 넬(NELL)의 리더 김종완이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스포츠서울은 단독 보도를 통해 김종완의 어머니 오모씨가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74세.
보도에 따르면 김종완의 어머니는 별다른 지병이 없었으나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완은 깊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모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일이다.
올해 나이 43세인 김종완은 2001년 인디 1집 'Reflection of'로 데뷔했다. 넬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전곡 작사·작곡을 맡고 있다.
지난 2002년 서태지는 280여 개 밴드의 소리를 3개월간 모니터한 뒤 넬을 선택해 이후 2년간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와이프, 부인은 없으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최근 김종완은 지난 8일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시리즈 '인사이드 리릭스'에 출연했다.
29일 스포츠서울은 단독 보도를 통해 김종완의 어머니 오모씨가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74세.
보도에 따르면 김종완의 어머니는 별다른 지병이 없었으나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모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일이다.
올해 나이 43세인 김종완은 2001년 인디 1집 'Reflection of'로 데뷔했다. 넬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전곡 작사·작곡을 맡고 있다.
지난 2002년 서태지는 280여 개 밴드의 소리를 3개월간 모니터한 뒤 넬을 선택해 이후 2년간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와이프, 부인은 없으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9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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