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난소 나이가”…배우 황보라, 차현우(김영훈)와 결혼식 전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이미 차현우(본명 김영훈) 대표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배우 황보라는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날짜를) 3월에 잡았다. 11월 안 올 줄 알았는데 금방 오더라"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저희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며 이미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또한 황보라는 임신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혼인신고를 먼저한 이유 역시 난소 나이가 많아 임신을 위한 시술을 받기 위해서였다고 털어 놓았다.

이와 함께 황보라 남편의 직업, 집안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차현우의 아버지는 배우 김용건이다. 친형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하정우다. 차현우 역시 과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차현우의 직업은 사업가다. 그는 황보라, 하정우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다.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진행된다. 다만,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