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김지은이 백씨 중에 ‘스토브리그’ 주인공 백승수…“재밌는데 시즌2 언제 나오나?”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남궁민과 김지은이 박성준이 저지른 통진동 모친 살해 사건을 맡게 되고 남궁민은 김지은이 이덕화의 손녀가 아닐지 의심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지훈(남궁민)은 마리(김지은)과 함께 로펌 백을 찾아와서 마리의 할아버지이자 대표 백현무(이덕화)를 만나게 됐다.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백현무(이덕화)는 지훈(남궁민)이 통진동 사건을 맡는다고 하자 “우리 서변(하성광)이 맡는 동안 악마의 변호사라고 불렸지”라고 말했다. 이에 지훈은 서영준 변호사(하성광)에게 “그런데 진짜 거절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서영준 변호사는 “김민재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고 살아있다고 했다. 그래서 사임했다.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생각해야 사건을 맡을 수 있는데 저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훈은 “저는 살아있다고 믿는다”라고 답하며 밖으로 나갔다. 지훈은 로펌 이름이 ‘백’이라는 사실에 의문을 가지며 “백시보 성이 뭐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마리는 백씨가 한 두 명이냐? 백종원, 백지명, 백윤식. 백승수가 있다“라고 했고 지훈은 ”마리 씨도 스토브리그 알아요? 재미있었는데 시즌2는 언제 나오나?“라고 했고 마리는 ”변호사님도 몰라요?“라고 물었다.

서영준(하성광) 변호사는 아들 민혁(최대훈)을 찾아와서 ”너 무조건 통진동 사건 맡아. 변호사가 천지훈이다. 이건 무조건 이기는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사무장(박진우)는 통진동 사건을 맡은 지훈(남궁민)을 원망했고 마리도 ”내 말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훈은 “백시보 나 소년 탐정 16호 변호 맞춘 사람이다”라고 했는데 마리는 할수 없이 지훈과 통진동 사건을 조사하게 됐다.

사건 당시 통진동 자택에서 가족이 식사를 하게 됐고 집안 일을 돕던 한재숙 씨 말에 의하면 김민재 씨 유학이 결정되면서 부모의 불화가 심해졌다라고 했고 이후 김민재는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는데 그때 어머니와 싸우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또 한재숙 씨는 별채에 있다가 아무 소리도 못 들었지만 이후 본채에서 살해된 김민재 모친을 발견했고 CCTV에서는 아버지를 차에 태우고 떠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