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스토브리그' 언급 "시즌2 왜 안나오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될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남궁민이 전작 '스토브리그'를 언급한다. 

선공개된 영상 속 천지훈(남궁민 분)은 백마리(김지은 분)에게 "PAEK 한국말로 뭐라고 읽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백마리가 답하자, 그는 "마리씨 성이 뭐냐"고 재차 질문했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백, 백마리. 혹시?"라고 의심했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 캡처
이를 들은 백마리는 "백씨가 한둘이냐"고 웃음지었다. 의심을 거두지 않는 천지훈의 모습에 그는 백종원, 백지영, 백윤식 등 백씨의 이름을 댔다. 

이에 천지훈이 추가로 이름을 요구하자 배우 남궁민이 연기했던 '스토브리그' 백승수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천지훈은 "백승수가 있었구나. '스토브리그' 봤어요?"라고 말하며 "그거 되게 재밌었는데, 시즌2 왜 안 나오나 몰라"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에 백마리가 "변호사님도 모르냐"고 묻자 그는 "모른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방영된 SBS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