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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VICTON), ‘음주운전 적발’ 허찬 제외→5인 팬 콘서트 ‘Chronicle’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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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멤버 허찬을 제외한 5인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빅톤의 공식 SNS 계정에는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 Poster”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빅톤의 2022 팬 콘서트 타이틀인 ‘Chronicle’ 문구와 그 밑에 멤버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
 
빅톤의 팬 콘서트 ‘Chronicle’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되며, 15일에는 오프라인만, 16일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빅톤이 팬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달 2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허찬의 음주운전 적발 및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찬은 지인들과 만남 후 귀가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소속사는 허찬이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허찬은 금일 이후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허찬의 활동 중단 및 팬 콘서트와 빅톤의 모든 스케줄은 5인 체제로 진행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허찬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로 여러분들이 받으신 상처와 실망감의 몇 배를 더 뼈저리게 느끼고 깊이 뉘우칠 것이며,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향한 모든 비난과 질책들을 마음 속에 새기고 앞으로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 깊이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지만 현재 탈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빅톤의 팬 콘서트 ‘Chronicle’는 15일과 16일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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