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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래블로그' 권은비·이채연…"싱가포르 힐링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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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가수 권은비와 이채연이 우정여행을 떠난다.

29일 SBS F!L 오후 8시 첫 방영되는 '더 트래블 로그'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해외 여행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첫 회의 주인공은 권은비와 이채연으로 둘은 싱가포르에서 촬영을 마쳤다. 3박 4일 동안 쥬얼 창이, 마리나 베이 샌즈, 가든스 바이더 베이 등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를 여행했다.

여행의 마지막날 둘은 리버 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보며 솔로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채연이 먼저 권은비에게 "(솔로) 활동하며 힘든 것 없었냐. 제가 지금 솔로활동을 앞두고 있어 궁금한 것이 많다"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초반에는 정말 힘들었다. 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다가 혼자 세상에 나온 느낌이었다. 혼자 해야 하니까 처음에는 어렵고 걱정됐는데 하다 보니까 되더라"고 답했다.

이채연은 "저는 멘트를 많이 하는 멤버도 아니었고, 무대에서 노래를 12명이 했으니 어쩔 수 없이 파트가 길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솔로 활동이 조금 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채연이는 많은 경험을 했고 발전했기 때문에 충분히 잘할 거라 믿는다"며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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