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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청년 직접 e스포츠 대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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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부산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청년들이 직접 e스포츠 대회를 만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은 미래 유망산업인 e스포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오는 10월6일까지 '2022 e스포츠 토너먼트 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e스포츠 토너먼트 메이커'는 고등학생·대학생(청년) 동아리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스포츠 대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과 청년들이 e스포츠 분야별 전문가 역할을 수행하고 서로 다른 직군끼리 협업하며 '대회'라는 팀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총 4개 동아리를 선발하며,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실무자 이론교육 및 팀 전담 서포터 지원 ▲대회 당일 주경기장 시설, 장비 제공 및 장비 운용 서포팅 지원 ▲홍보물 맞춤제작 및 브레나 플랫폼 활용 홍보 ▲대회 시상품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부산 소재 학교나 기관, 협회 등에 소속된 4인 이상의 e스포츠 동아리 또는 팀으로 진흥원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대회기획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6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최종 선정된 동아리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동아리가 준비한 e스포츠 대회는 오는 12월 초 부산진구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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