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우리가 신화 전진, 태사자 박준석을 만났다.
지난 27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 신화, 태사자 니들 참 대단했지! 암 그렇구말구!', '25년 전 내가 니들 옷 입히는 일 하면서 얼마나 자부심 쩔었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 반 토막 불타는 청춘 몽땅 끌어 니들은 무대 위에서 나는 무대 뒤에서 열정을 불태운 지금의 우리들의 중년! 우리들의 청춘은 화려했고 우리들의 중년은 더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하자 말하며 서로의 지난 청춘을 미소로 위로해 주고 서로가 맞이할 미래를 응원해 주었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홈파티로 시작한 우리들 부부동반 모임 저녁 시간은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고 '깔깔 껄껄' '하하 호호' 이야 꽃이 만 다발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서로의 역사를 함께 한 친구들과 오랜 만남의 관계는 수 억 천금으로도 살 수도 바꿀 수도 없는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 아닐까요? #신화 #태사자 #K팝의역사 #K뮤직의원조 #김우리는 #스타일리스트계의시조새 #우린이렇게아름답게나이들어갑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자리에 모인 김우리-이혜란 부부와 전진-류이서 부부, 박준석-박교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3년생인 김우리의 나이는 50세, 1978년생인 박준석은 45세, 1980년생인 전진은 43세다. 박준석과 박교이는 2017년 6월 결혼했으며,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했다.
게시글을 본 함은정은 "준석 형부 세상 꽃미모"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교이는 "불타오르는 형부를 여기서 보고 계시다니"라고 답했다.
박준석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 형. 선물들도 감사 감사. 또 뭉치자구", 박교이는 "수다 떠느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흐흐"라는 댓글을 남겼다.
류이서는 "세 분 우정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7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 신화, 태사자 니들 참 대단했지! 암 그렇구말구!', '25년 전 내가 니들 옷 입히는 일 하면서 얼마나 자부심 쩔었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 반 토막 불타는 청춘 몽땅 끌어 니들은 무대 위에서 나는 무대 뒤에서 열정을 불태운 지금의 우리들의 중년! 우리들의 청춘은 화려했고 우리들의 중년은 더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하자 말하며 서로의 지난 청춘을 미소로 위로해 주고 서로가 맞이할 미래를 응원해 주었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홈파티로 시작한 우리들 부부동반 모임 저녁 시간은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고 '깔깔 껄껄' '하하 호호' 이야 꽃이 만 다발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서로의 역사를 함께 한 친구들과 오랜 만남의 관계는 수 억 천금으로도 살 수도 바꿀 수도 없는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 아닐까요? #신화 #태사자 #K팝의역사 #K뮤직의원조 #김우리는 #스타일리스트계의시조새 #우린이렇게아름답게나이들어갑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1973년생인 김우리의 나이는 50세, 1978년생인 박준석은 45세, 1980년생인 전진은 43세다. 박준석과 박교이는 2017년 6월 결혼했으며,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했다.
게시글을 본 함은정은 "준석 형부 세상 꽃미모"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교이는 "불타오르는 형부를 여기서 보고 계시다니"라고 답했다.
박준석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 형. 선물들도 감사 감사. 또 뭉치자구", 박교이는 "수다 떠느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흐흐"라는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9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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